2009년 07월 09일
용과 같이 3 플레이 시작
저번 주부터 조금씩 플레이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5장까지 진행했습니다.
1편과 2편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연수 시작하기 전까지는 이게 제일 시간상으로도 맞을 것 같기 때문에 켄잔 9장까지 해놨던 걸 던져놓고 시작했습니다. 드퀘 9가 나오면 아무래도 회사를 안가겠죠? (...)
솔직히 켄잔은 재미는 있는데, 배가본드도 그렇고 얼마전에 검호 3탄도 클리어하는 등 미야모토 무사시에는 솔직히 조금 질려서(..) 방치해 놓기로 했습니다. 캐릭터도 그다지 멋있지가 않아요. 배가본드도 만약 게임으로 나온다고 하면 흥 그래 이러고 관심도 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 언젠가는 다시 플레이 하겠죠 하하하.
이제야 이야기가 본편으로 시작되는 느낌이긴 하지만,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부분을 클리어했을 뿐인데 벌써 5장이라니, 왠지 빨리 끝날 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서브퀘스트를 다 안한건가;; 하루카는 굉장히 귀여워졌지만 (폴리곤 캐릭터에 이런 말을 할 때가 올줄은 몰랐습니다) 신뢰도는 굳이 애가 조르는 때가 아니면 방치해놔서 F로 남아있습니다. 결정적으로 1장에서 UFO캐쳐 무슨 인형 뽑아달라 해서 돈을 몽땅 투자해서(..) UFO 캐처를 몽땅 털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이벤트가 클리어가 안된게 가장 큼. 이거 에비스야 같은데서 팔면 돈 좀 나오나요?
배틀 시스템은 화면 전환 없이 바로 시작하는 걸로 바뀌었는데, 시간이 덜 걸리는 듯 하면서도 그대로인 것 같아 좀 미묘합니다. 그 이외에는 만족합니다. 미니게임도 늘고, 부담 없이 즐기다가 메인스토리 진행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쉔무가 볼륨을 키워서 나와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야쿠자 세계가 배경이 아니고, 한 소년이 무술을 배우면서 일본 곳곳을 탐방한다...지금 생각하면 정말 매력적인 기획이었긴 합니다. 10부작이었나요...그건 좀 엄한 느낌이 들지만.
그러고 보니 예전에 아마노 요시타카가 디자인을 담당해서 7부작 연속 기획한 게임이 있지 않았나요 (대하노벨이 생각나네요;;).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할려다가 엘도라도 게이트라는 제목이었군요. 찾아보니까 에뮬로라도 한 번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재미는 없다는데;; 지금 봐도 아마노의 그림은 역시 멋집니다. 이번에 미국서 화집을 세일하길래 냉큼 사왔지요.
다시 용과같이 얘기로 돌아가자면...하세 세이슈가 시나리오 감수를 하였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1탄과 2탄은. 이번 작품에서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플레이해 본 경우로는 꽤 재밌습니다.
앞으로 플레이하면서 분통이 터진다면 (...) 속속 업데이트 해 보겠습니다 (안하겠단 소린가;;)
# by | 2009/07/09 23:11 | 게임 | 트랙백 | 덧글(0)













